[작품소개]
'휴명(休 明)'은 한 시대를 관통하는 깊이 있는 소리와 이를 잇는 의미를 담아내고자 하는 음악적 비명(悲鳴)이다. 현대음악과 민요 그리고 재즈의 음악적 결합을 '삼각'으로 구축하였으며 현대와 전통, 그리고 개인적 내러티브가 교차하는 순간들을 조명한다.
현대와 전통, 즉흥과 구조, 과거와 현재가 맞닿는 지점에서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탐구하며, 이는 전통을 계승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소리를 현재의 감각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