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훈 소극장 콘서트 Vol.3 피아노와 나 2: Love, Christmas

[공연소개] 안녕하세요. 주기훈 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올해는 유난히 고단한 한 해였을까요? 아니면 가슴 따뜻한 한 해 였을까요? 어떤 한 해를 보냈던, 우리앞에 내년이 다가오는 것은 평등한 것 같아요. 특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소소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됨에 고마운 겨울, 소소한 시간이지만,지나고 나서는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어요. 고마워요. 올 한해를 잘 살아낸 당신께. - 주기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