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opera interactif sur les Fables de La Fontaine (라퐁텐 우화, 시네 오페라)

[공연소개] 예술단체 KITAC 은 프랑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역량있는 프랑스의 예술협회 La Compagnie Les Monts du Reuil 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아주 특별하고도 유니크한 공연을 개최 합니다. 이 연말 공연은 바로크 음악과 현대 시각 예술이 만나 라퐁텐의 재치 있고 문학적인 우화로 더욱 풍성해진 몰입적이고 시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나눌 마법 같은 순간, 문화와 경이로움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장 드 라 퐁텐 탄생 40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모두가 어린 시절로 돌아가 미소 지었던 그 세계로 다시 뛰어든다. 이 까마귀와 여우는 1년 내내, 사계절 동안 우리를 놀라게 할 것이다. 도둑질한 것을 지키려는 자와 그것을 되찾으려는 자, 둘은 가장 기묘하고 흥미진진한 여정을 떠난다. 숲속에서 길을 잃게 만들고, 달나라로 날아가고, 호수에 빠지고, 라 퐁텐의 우화를 누비며 방황하게 한다. 그들은 족제비, 귀뚜라미, 점성가, 사슴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게 할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순간적으로 교훈을 포착하고, 오케스트라 위로 음악의 꽃다발을 던지며, 결국 하프시코드 뚜껑 위에 내려앉아 경쾌한 매미와 함께 즐거운 춤을 출 것이다. 라퐁텐 우화를 바탕으로 한 시네오페라 '르 파뷸라토그라프' Le Fabulatographe est un ciné-opéra innovant célébrant les fables de La Fontaine à travers une fusion de musique baroque, chant lyrique et vidéo immersive. Une mise en scène interactive relie musiciens et animations poétiques, redonnant vie aux morales intemporelles dans une atmosphère féerique. 르 파뷸라토그라프는 장 드 라 퐁텐의 우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혁신적인 시네-오페라입니다. 바로크 음악, 성악, 영상이 어우러져 시적이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은 비발디 등 작곡가의 음악과 함께 우화의 교훈을 새롭게 경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