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사물놀이몰개의 2025 공연장 상주단체 우수작품
작년에 처음 무대에 오른 ‘SOUND PROJECT 파랑(波浪)’은 전통타악과 판소리, 서양의 기타 선율이 만나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을 물의 흐름과 파도를 통한 상징적인 의미로 풀어낸다.
다양한 구조의 리듬과 새로운 음색의 컬러감이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Blue 그 푸른 물결‘波浪’:
심해 깊숙이 들어가 심연을 엿보고, 수면위로 떨어지는 빗방울에 사무치고
몰아치는 폭풍해일의 느낌 속에 흠뻑 빠져든다.
사물놀이몰개는 1991년 창단되어 우리 전통음악의 창조적 발전과 계승을 위해 노력하며,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길-the way’를 비롯하여, ‘리붓사물놀이’‘미르’‘별초’‘타임블랜드’등 다양한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