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어느 한 도시, 여자 고등학교와 남자 고등학교가 나란히 있다.
여름방학을 앞둔 시기, A와 B가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처음으로 만난다.
“서로를 알게 되면... 아, 몰라. 어쨌든, 안 알려줄 거야.”
“때로는 도망가는 게 나을지도 몰라. 벗어날 방법이 그것밖에 없다면.”
곧 무너질 예정인 담벼락. 도망칠 곳이 없어진 A와 B.
보이지 않는 용기가 피어나고, 청춘의 시간이 벽을 타고 흘러 넘어간다.
해당 공연은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서 제공되었으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므로 상품의 예약, 이용 및 환불 등 거래와 관련하여 틱스코리아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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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시놉시스]
어느 한 도시, 여자 고등학교와 남자 고등학교가 나란히 있다.
여름방학을 앞둔 시기, A와 B가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처음으로 만난다.
“서로를 알게 되면... 아, 몰라. 어쨌든, 안 알려줄 거야.”
“때로는 도망가는 게 나을지도 몰라. 벗어날 방법이 그것밖에 없다면.”
곧 무너질 예정인 담벼락. 도망칠 곳이 없어진 A와 B.
보이지 않는 용기가 피어나고, 청춘의 시간이 벽을 타고 흘러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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