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세계적 수준의 서아프리카 음악을 만나는 시간!>
인류의 기원으로 일컬어지는 서아프리카, 상상만으로도 에너지가 느껴지는 그곳으로 같이 떠나볼까요? '릴리'는 서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전통예술과 창작곡을 오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열정적인 연주와 춤을 선보입니다. 무대와 객석의 구분 없이 진행되는 공연을 즐기다 보면 낯설었던 서아프리카 문화가 어느새 친숙해질 거예요.
<서아프리카 전통악기와 춤을 배우는 특별한 기회!>
나무와 조롱박, 염소 가죽 등 자연에서 찾은 재료로 손수 만드는 서아프리카 전통악기들을 직접 연주하고, 축제의 춤 '잔사(Jansa)'를 함께 추며 우리만의 축제를 열어보아요.
[아프로 만뎅그룹 Tekere _떼게레 ]가 선보이는 특별한 라이브 무대!
공연은 강렬한 타악 리듬과 섬세한 멜로디,
그리고 다양한 템포의 전환을 통해 관객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Bara', 'Ikanake', 'Donidoni' 등 각각의 곡은 삶, 공동체, 관계, 꿈 등 다양한 이야기를 리듬으로 풀어내며, 곡마다 젬베, 은고니, 베이스, 퍼커션의 솔로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생동감 있는 무대를 보여드립니다.
'Djanfa Magni'에서는 서아프리카식 발라드의 감성이 드러나며,
'Banide'와 'Coupe-Decale'는 관객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흥겨운 분위기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즉흥 젬베 솔로는 코나테이브라힘 연주자의 깊은 전통성과 세계적인 기량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입니다.
Tekere의 공연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코트디부아르 문화를 알리고 관객과 소통하는 문화적 플랫폼이 됩니다.
강렬한 리듬과 에너지가 가득한 공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