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인천에서 시작되는 또 하나의 한류 <K-합창>
제31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가 오는 10월 24일(금)과 25일(토),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이번 합창제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재개관을 기념하며 열리며, 전국 20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약 1,300여명이 참여해 새싹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K-합창의 새로운 지평을 선보입니다.
1일차(10.24 금)에는 가곡·종교음악·전통음악·창작곡 등 클래식 기반의 합창으로 꾸며지며, 연합합창 「바다 깊이 하늘 높이」(박문희 작곡, 전소연 작사)로 웅장한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2일차(10.25 토)에는 가요·K-POP·뮤지컬 등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연합합창 「우리는 K-Singing Star」(이선택 작곡, 전소연 작사)가 대미를 장식합니다.
이번 합창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감동과 행복을 전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K-합창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