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9월의 주제는 <드뷔시>
아직 여름의 열기가 완전히 가시지 않았지만,
조금씩 달라지는 가을의 공기를 따라
프랑스 인상주의 거장 드뷔시의 음악을 감상해보세요.
부드럽고 서정적인 선율 속에서
차분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시작을 느낄 수 있고,
또한 유명한 ‘딸바보 아버지’였던 드뷔시가 남긴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골리웍스 케이크워크>처럼
빠르고 활기찬 곡부터,
<달빛>, <아라베스크> 같은 서정적인 명곡까지—
다채로운 분위기의 드뷔시와 함께
클래식 음악 여행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