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다채로운 색으로 빛나는 제주의 뮤지션을 한 자리에서 만납니다.
모허(Moher), 소리께떼(Soriquete), 올디벗구디(Oldie but goodie), 웬즈데이오프(Wednesday off)가 참여해, 각자의 음악적 개성과 색깔을 무대 위에 펼쳐 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음악 분위기에 맞춰 팀별로 ‘컬러’를 조명, 영상에 시각적으로 입힌 무대가 관객의 몰입감을 더합니다.
서정적인 감성, 강렬한 리듬, 복고의 즐거움, 경쾌한 에너지까지
Colorful Rhapsody라는 이름처럼, 네 가지 색과 네 가지 사운드가 어우러져 하나의 화려한 음악 그림을 완성할 것입니다.
비인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두 시간.
제주의 젊은 음악 에너지를 다채로운 색으로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