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에서 떠나는 예술여행: 낭만시대 [부산]

[공연소개] 낭만시대는 나플레옹 이후 문학의 발전과 민족주의가 합쳐져 음악이 문학과 강하게 융합되던 시기였습니다. 특히 독일에서 괴테, 하이네 등 유명 시인들의 문학작품에 피아노라는 악기가 함께하는 예술가곡(Lied)이 발전했던 시기입니다. 이번 공연은 낭만주의 시대의 전반적인 특징과 화가 고야를 중심으로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의 작품이 함께합니다. [프로그램] Franz Schubert (1797~1828) Die Forelle, D.550 송어 Soprano 김하영 Piano 김경미 Franz Schubert (1797~1828) Die schöne Müllerin, D.795 아름다운 물레방앗간 아가씨 1. Das Wandern 방랑 2. Wohin? 어디로? 3. Halt! 멈춰라! 4. Danksagung an den Bach 개울에게 감사 5. Am Feierabend 일과 후 Tenor 문한솔 Piano 김경미 Franz Schubert (1797~1828) Suleika zweiter Gesang, D.717 줄라이카 두 번째 노래 Soprano 김하영 Piano 김경미 Robert Schumann (1810~1856) Myrthen, Op.25 미르텐의 꽃 1. Widmung 헌정 9. Du bist wie eine Blumen 그대는 한 송이 꽃 Tenor 문한솔 Piano 김경미 Johannes Brahms (1833~1897) Geheimnis Op.71 No.3 비밀 Meine Liebe ist grün, Op.63 No.5 나의 사랑은 녹색이라네 Soprano 김하영 Piano 김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