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조형하는 파ㅣCoiling Wave
조형하는 파ㅣCoiling Wave 는
파도 그 자체가 되어보는 수행적 공연입니다.
'파도 되기'를 통해 자연과 인간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파도의 역학과 움직임을 체화하는 수행을 이어갑니다.
공연은 <파>, <조형하는 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약 4시간 동안 이어지는 전시형 무대 형식을 취합니다.
관객은 자유롭게 공간을 오가며, 시간/빛/소리에 따라
변화하는 파도의 형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러한 수행 속에서 빚어진 파도는
마치 바다 앞에 선 듯한 생생한 감각을 전합니다.
초록고래가 만든 바다 앞에서 연결된 관객과 무용수가
수많은 시간층을 쌓아 현재를 감각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