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중국희곡 낭독공연, 광인일기
포스터 이미지

제8회 중국희곡 낭독공연, 광인일기

장소

국립극단 [명동] 명동예술극장

공연기간

2025.09.03 ~ 2025.09.04

공연시간

70

관람연령

만 14세 이상

가격

장르

연극

주최

(재) 국립극단, 한중연극교류협회

출연진

김솔지, 남재국, 류세일, 박은경, 이승훈, 이주형, 유종연

예매처

국립극단
예매하러가기
  • 공연정보
  • 장소안내
  • 줄거리

    [작품소개] 중국의 대문호 루쉰(魯迅)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연극<광인일기>는 2011년 베이징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연된 후, 구러우시 극장(2014), 상하이 국제아트 페스티벌(2014), 차오위 연극제(2015) 등 중국 각지에서 공연되었으며, 도쿄와 베를린 등 해외 여러 곳에서 공연되었다. 1918년 루쉰이 광인의 눈을 빌어 중국의 봉건예교를 ‘식인의 문화’로 규정하며 비판을 한 이래, 백 여 년이 지난 오늘날 다시금 무대로 옮겨진 연극<광인일기>는 현대사회로 진입하였지만, 발전과 개발 이슈에 등한시되는 불평등의 문제, 무한 경쟁, 종교처럼 맹목적 믿음이 된 정치 등 여전히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동시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암시와 은유로 작품 곳곳에 담아 놓았다. 특히 각색을 한 좡자윈(莊榢昀)은 코러스를 활용하여 원작의 1인칭소설 형식을 효과적으로 극화하였으며, 연출 리젠쥔(李建軍)은 강렬한 신체언어와 무대미학을 활용하여 그로테스크하고 폭발적인 무대를 구현하였다. [시놉시스] 피해망상증 환자인 광인이 유별나게 밝은 달빛을 발견한 날, 주위 사람들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여러 경전을 연구한 끝에 광인은 인의도덕이 가득 적힌 경전 속에서 ‘식인’이라는 두 글자를 발견하고, 예로부터 사람들이 사람을 잡아먹어왔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의 형님 또한 식인의 무리에 끼어 자신을 먹을 궁리를 하고 있다는 걸 발견한다. 사람을 먹는 자의 형제라는 부끄러움에 광인은 사람들을 저지해보려 하지만 결국 자신 또한 자신의 여동생을 먹었다는 자각에 이르는데……
    제8회 중국희곡 낭독공연, 광인일기
    해당 공연은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서 제공되었으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므로 상품의 예약, 이용 및 환불 등 거래와 관련하여 틱스코리아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