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포스터 이미지

처서

장소

쿤스트카비넷

공연기간

2025.08.23

공연시간

90

관람연령

만 15세 이상

가격

장르

대중음악

주최

쿤스트 카비넷(Kunst Kabinett)
  • 공연정보
  • 장소안내
  • 줄거리

    [공연소개] 처서(處暑) 더위가 물러가고 서늘함이 깨어나는 8월 23일 오후 8시, Chie Otomi(일본)와 Yooleh(한국)의 라이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Chie Otomi는 섬세한 음색의 사운드스케이프를 통해 꿈결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일본 앰비언트 뮤지션입니다. 몽환적이고 깊은 울림을 지닌 음악으로 현재 일본 앰비언트 씬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사카 소재의 레이블 Muzan Editions를 통해 여러 앨범을 발표했으며, 몰입도 높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한국을 처음 방문합니다. Yooleh는 홀로씬 전자(Holocene Electronics)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며, 자신이 만든 악기로 공연을 이어가는 국내에서 보기드문 아티스트입니다. 어쿠스틱 피드백과 전자 피드백을 활용해 악기와 공간, 관객이 함께 반응하는 상황을 즉흥적으로 만듭니다. Yooleh에게 악기는 통제하는 도구가 아니라, 그와 함께 소리와 환경을 만들어가는 존재입니다.
    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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