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버전, 빛나는 밤: 횃불 [부산]

[프로그램] 1. 구름산책 여러가지 이유로 답답한 현실 속에서 잠시나마 구름 위를 걷는듯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작곡한 곡 2. 비 슬픔과 억울함을 비에 표현한 곡으로 마지막에는 극복하고자하는 열정을 표현 3. 뫼비우스의 띠 이토히로부미의 암살 상황을 곡으로 표현 4. 안개숲 안개는 결국 걷히기 마련. 그때까지 우리는 대한독립을 외친다. 5. 유성루 유성루는 밤하늘의 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눈물에 비유한 말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물, 그 눈물을 닦고 다시 굳건히 앞으로 나아간다. 6. 독무 죽을 각오를 하고 몸에 독이 되도록 칼을 휘두르는 무사의 모습을 상상하며 쓴 곡 8. 매헌 9. 범람 넘친 물도 결국 정화되기 마련 10. 불의해전 큰 승리. 우리는 결국 독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