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국내 최초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비롯하여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매지션이자 ‘일루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총 1,500회 이상의 공연, 누적 관객 150만명 이상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공연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온 그가 10년 넘게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더 일루션>의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춘다.
단순히 여러 다양한 마술들을 나열하여 보여주는 기존의 매직쇼 형식이 아닌 공연 전체에 하나의 주제 의식을 표현한 작품이다. 독창적인 무대 표현과 예술적 상상력, 기술이 절묘하게 조합된 새로운 퍼포먼스로 마술(Magic)을 넘어 ‘일루션(Illusion)’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