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제18회 SIMF《어린왕자》
2026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어린이를 위한 창작음악 콘서트
어린왕자는 처음부터 특별한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낯선 세상을 만나고,
수많은 관계를 지나며,
흔들리고,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조금씩 ’어린왕자‘가 되어 갑니다.
그래서 이 공연은
’누가 어린왕자인가‘를 찾는 공연이 아닙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음악과 눈빛,
서로를 바라보는 순간,
함께 호흡하는 마음 속에서
’어느 순간, 누군가가 어린왕자로 보이는가.‘
그 질문을 관객 여러분께 조용히 건네는 공연입니다.
프랑스 음악과 창작곡,
그리고 다양한 악기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상상력을,
어른들은 잊고 지냈던 순수한 마음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공연이 끝난 후, 누구를 어린왕자라고 기억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