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소리가 춤이되고, 춤이 하나의 장면이 되는 순간”
음악은 때로 이야기가 되고, 몸짓은 그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Art with Art 〈Ballet〉은 오케스트라와 발레가 한 무대에서 만나 서로의 감각을 확장하는 융복합 예술공연입니다. 선율은 장면을 만들고, 발레는 그 장면을 눈앞의 드라마로 완성합니다.
1부에서는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리듬과 강렬한 음악적 색채를 선보입니다. 환상과 현실이 교차하는 음악의 드라마가 관객을 무대 속 이야기로 이끕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광주시립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 〈발푸르기스의 밤〉과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무대 위에 펼쳐냅니다. 고전 발레의 우아함, 신비로운 분위기, 그리고 극적인 움직임이 오케스트라의 음악과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감동을 전합니다.
귀로 듣고, 눈으로 느끼는 예술의 순간. 이번 공연은 한여름 밤, 관객에게 특별한 환상과 여운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