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봄길 위에서 음악이라는 언어로 쓰인, 가장 아름다운 역사책을 펼치며
-독창의 고백이 합창의 울림으로… 위대한 유산을 잇는 특별한 여정-
바흐, 베토벤, 브람스...그리고 슈베르트와 슈만.
이름만으로도 가슴 뛰는 거장들의 음악이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목포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누군가 홀로 조용히 부르던 아름다운 '독일 예술가곡'이, 목포시립합창단이 빚어내는 섬세한 하모니로 다시 피어나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황지희 객원지휘자의 친절한 해설을 따라 낭만의 숲을 걷다 보면, 음악은 어느새 우리의 기다림과 설렘을 담은 초연곡 '목포역'에 다다릅니다.
종착역이 아닌 '설렘의 시작점'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 열차와 별자리가 된 다도해의 풍경을 합창으로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